[28회 BIFF] "청년들이 공감할 영화"…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7년 만에 꿈 이룬 작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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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BIFF] "청년들이 공감할 영화"…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7년 만에 꿈 이룬 작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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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반짝이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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