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학→이종열, 삼성은 왜 프런트 혁신을 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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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학→이종열, 삼성은 왜 프런트 혁신을 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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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홍준학 체제와 결별하고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 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삼성은 10월 16일 이종열 단장의 선임을 발표했다.
 
삼성의 선택은 파격적인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종열 신임 단장은 삼성 구단 역사상 '최초의 프로 선수 출신 단장'이자, 40년 만에 삼성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외부 영입 인사 출신 단장이기도 하다.
 
삼성 구단 역사상 최초의 선수 출신 단장은 프로 초창기인 1983년 2대 단장을 역임한 실업야구 출신 김삼용 단장이 있지만, 프로 선수 출신으로는 이종열 단장이 최초다. 또한 이 단장은 1991년 데뷔 이래 2009년 은퇴하기까지 LG 트윈스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통산 1657경기에 출전하며 1175안타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친정팀 LG에서 1군-육성군 코치, 국가대표팀 전력분석원과 수비코치, 기술위원, KBO 전력강화위원, SBS스포츠 야구중계방송 해설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했다. 이 단장은 야구계에서 대표적인 '학구파 야구인'으로 통하여 끊임없이 공부하며 노력하는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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