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ON]천위페이 안방서 안세영의 '여제 대관식' 거행된다…29년만의 2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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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ON]천위페이 안방서 안세영의 '여제 대관식' 거행된다…29년만의 2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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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중국 항저우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대한민국과 중국 결승전. 단체전 1단식을 따낸 안세영. 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10.01

[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만리장성을 넘으면, 그곳엔 왕관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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