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150안타, 하지만 커리어 로우…'효자+분위기 메이커'도 결국 이별의 순간 못 피하나 "이른 감 있지만…"[광주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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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150안타, 하지만 커리어 로우…'효자+분위기 메이커'도 결국 이별의 순간 못 피하나 "이른 감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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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9회말 삼성 피렐라를 삼진으로 잡아낸 후 공을 돌리는 LG 포수 박동원.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8.16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해로 KBO리그 3년차를 맞이한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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