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6조원 벌어… 삼성의 빈자리 메운 현대차·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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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6조원 벌어… 삼성의 빈자리 메운 현대차·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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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 공장 전용 부두… 선적 대기 중인 수출 차량 지난 23일 현대차 울산 공장에 있는 자동차 전용 부두에 선적 대기 중인 수출 차량들이 늘어서 있다. 현대차·기아는 작년 매출 약 262조원에 영업이익 약 27조원을 기록해 창사 후 최대 실적을 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매출 262조4720억원, 영업이익 26조7348억원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이다. 특히 기업 핵심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이 10.2%로 역대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기차 아이콘 테슬라(작년 9.2%)를 웃돈 것은 물론 고급차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와 어깨를 나란히 한 수준이다. 또 다른 한국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가 2008년 이후 최악의 실적으로 부진한 빈자리를 자동차 산업이 메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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