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방산법도 발목… 국회, 국민 괴롭히고 국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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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방산법도 발목… 국회, 국민 괴롭히고 국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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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은 어디에… - 국민의힘 유의동(왼쪽) 정책위의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오른쪽) 원내대표가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통화 도중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 /뉴스1·연합뉴스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유예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조차 못 되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과 국내 방산 수출을 뒷받침하는 수출입은행법, 사용후 핵연료 저장 시설 설치를 위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 등 민생과 국가 기간산업, 국내 에너지 안보에 필수적인 법들도 줄줄이 국회 문턱에 가로막혀 있다. 지금 상황이라면 당장 한 달 후부터 아파트 입주를 둘러싸고 주택 실수요자들이 큰 혼란을 겪게 되고, 어렵게 기회를 잡은 국가 전략 산업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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