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대출 1년 만에 130조 늘어, 연체율도 증가해 “금융기관 부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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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대출 1년 만에 130조 늘어, 연체율도 증가해 “금융기관 부실 가능성”

조선닷컴 0 135 0 0
6일 서울의 한 시중은행 대출 광고 안내판/연합뉴스

국내 기업 대출이 1년 사이 130조원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도 덩달아 높아져 향후 금융기관 부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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