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한 팀 맡고 싶어' 토트넘 악몽 지운 콘테, 콕 집어 첼시+유벤투스…"내가 우승시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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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팀 맡고 싶어' 토트넘 악몽 지운 콘테, 콕 집어 첼시+유벤투스…"내가 우승시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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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토트넘 사령탑 시절은 악몽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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