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 킬러문항 빼고도 변별력 확보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9월 모의평가, 킬러문항 빼고도 변별력 확보

KOR뉴스 0 152 0 0

정부의 ‘킬러 문항 배제’ 발표 이후 처음 치러진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에서 국어·영어가 작년 수능보다 더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학은 만점자가 수능보다 3배 늘었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9월 모의평가 채점에 따르면 국어 과목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자)은 142점으로 작년 수능의 134점에 비해 8점 올랐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시험이 어려워 전체 평균이 낮아질수록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140점이 넘으면 ‘불수능’으로 불린다. 국어 만점자는 135명으로 작년 수능(371명)보다 크게 줄었다. 1등급 커트라인도 126점에서 130점으로 올랐다. 이번 9월 국어는 평가원은 물론 입시 학원들도 “킬러 문항은 없었다”고 평가했는데 변별력이 충분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