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신인의 데뷔 첫 홈런 터졌다. 스스로 배트 줍고 세리머니 비집고 들어갔다[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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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신인의 데뷔 첫 홈런 터졌다. 스스로 배트 줍고 세리머니 비집고 들어갔다[잠실 현장]

조선닷컴 0 164 0 0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 2회말 LG 김범석이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10.09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1라운드 신인 김범석이 데뷔 첫 홈런을 잠실 홈팬들 앞에서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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