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대마 흡연’ 녹색당 김예원 前 대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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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대마 흡연’ 녹색당 김예원 前 대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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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마 흡연·소지 혐의로 기소된 김예원(34) 전 녹색당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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