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왼발이 춤추자… 소나기 골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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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왼발이 춤추자… 소나기 골이 쏟아졌다

조선닷컴 0 182 0 0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인 5만9000여 관중 시선이 단 한 명에게 꽂혔다. 0-0이던 후반 10분,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튀니지 수비 진영 페널티 아크 우측 부근에서 프리킥을 차기 위해 골문 오른쪽 구석을 노려보고 있었다. 한국은 그 전까지 튀니지의 두꺼운 수비 탓에 고전하고 있었다. 신중한 표정의 이강인은 휘슬이 울리자 공을 왼발로 감아 찼고, 골문 오른쪽으로 공이 빨려 들어갔다. 관중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서 한국이 세 번째 득점에 성공하자 조규성(오른쪽부터)과 김민재, 이강인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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