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공산당 1인자 박헌영은 왜 ‘수령’이 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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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산당 1인자 박헌영은 왜 ‘수령’이 되지 못했나

KOR뉴스 0 232 0 0
일러스트=한상엽

1900년생 박헌영은 1912년생 김일성보다 열두 살 위였다. 해방 이전 공산당 관련 사건으로 세 차례에 걸쳐 10년 가까이 복역했다. 1927년 조선공산당 사건으로 재판을 받았을 때는 법정과 구치소에서 광인처럼 날뛰었고, 두 차례 자살 시도를 했다. “대변을 보고는 손에 쥐어 벽에 바르고 간수가 밥을 갖다주면 밥은 그대로 두고 변을…”(박갑동, ‘박헌영’)이라는 일화는 당대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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