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될 수도…"47세에도 현역 불꽃투, '옥춘이'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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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될 수도…"47세에도 현역 불꽃투, '옥춘이'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포츠조선 0 190 0 0

[OSEN=조형래 기자] 47세에도 현역으로 마운드에 올랐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지만 아직 마침표가 찍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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