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연구소 설치해달라” 동국대에 익명으로 7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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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연구소 설치해달라” 동국대에 익명으로 7억 기부

조선닷컴 0 265 0 0
윤재웅 동국대총장./전기병 기자

동국대는 4일 익명의 기부자가 “고(故) 미당(未堂) 서정주 선생의 업적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는 ‘미당연구소’를 설치·운영해달라”며 7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국대에 들어온 익명 기부로는 역대 둘째로 큰 액수다. 서정주 선생은 ‘귀촉도’ ‘국화 옆에서’ 등의 작품을 남긴 시인으로 일제강점기를 경험했으며, 1959년 4월부터 1979년 8월까지 20년 동안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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