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바둑 백중세… 어린 세대에 미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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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바둑 백중세… 어린 세대에 미래 달렸다”

조선닷컴 0 270 0 0

지난주 바둑계 시선은 아시안게임 사상 두 번째로 바둑 경기를 치른 항저우 대회장에 집중됐다. 한국이 거둔 금·은·동 1개씩의 메달 수는 당초 목표엔 못 미치지만 그 나름대로 분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열흘 넘게 현장에서 남녀 대표팀을 지휘한 목진석(43) 감독을 만나봤다.

목진석 바둑 대표팀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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