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카드대출 잔액 2조 3000억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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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드대출 잔액 2조 3000억 늘었다

조선닷컴 0 196 0 0

최근 국내 은행들이 고(高)금리 여파로 연체율이 올라가는 신용대출을 줄이자, 은행권 대출 심사에서 탈락한 중·저신용자들이 카드 대출로 대거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카드 대출 이자를 감당 못 해 대거 연체에 빠지면, 카드 업계 전반에 건전성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국내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은 38조685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38조1873억원) 대비 4977억원 늘어났다. 전년 말(36조3191억원)보다는 2조3000억원 넘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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