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팬들이 또 있을까, 빗속에도 떠나지 않고 '한화 탈꼴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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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팬들이 또 있을까, 빗속에도 떠나지 않고 '한화 탈꼴찌' 지켜봤다

스포츠조선 0 336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이제 더 이상 ‘꼴찌 한화’가 아니다. 4년 만에 탈꼴찌에 성공한 한화로선 나름 의미가 있는 감격의 날이었다. 빗속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은 보살 팬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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