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이, 커피포트 물로 씻겨” 양천·구로 주민들 온수·난방 중단에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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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이, 커피포트 물로 씻겨” 양천·구로 주민들 온수·난방 중단에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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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로구 일대에 온수와 난방이 중단된 가운데 18일 새벽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가압장 일대에서 소방 당국과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 지역 3만8059가구의 난방과 생활용 온수 공급이 중단되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은 밤새 추위 속에서 잠을 청해야 했다. 앞서 17일 오후 3시 54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가압장 밸브가 파손되면서 양천구 신정·신월동과 구로구 고척·오류동 등의 아파트와 빌라 80곳에서 난방과 온수가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다. 복구 작업은 18일 오후 3시쯤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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