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부은 손가락으로 ‘찰칵’ 세리머니…손흥민 골 넣어도 팬들 마음 찢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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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은 손가락으로 ‘찰칵’ 세리머니…손흥민 골 넣어도 팬들 마음 찢어졌다

스포츠조선 0 59 0 0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2, 토트넘)이 아픈 손가락으로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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