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먼저 움직였다”…비탈길 트럭 미끄러지자 올라타 멈춰세운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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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먼저 움직였다”…비탈길 트럭 미끄러지자 올라타 멈춰세운 30대

KOR뉴스 0 61 0 0
지난 4월10일 30대 남성이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트럭을 맨몸으로 멈춰세웠다./경기남부경찰청

브레이크가 풀려 비탈길을 내려가는 트럭을 맨 몸으로 멈춰 세운 30대 남성이 경찰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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