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친강 낙마’ 쐐기... “혼외 자식 있다는 조사 결과 내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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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친강 낙마’ 쐐기... “혼외 자식 있다는 조사 결과 내부 공유”

조선닷컴 0 137 0 0
친강 전(前) 중국 외교부장(장관)./AFP 연합뉴스

두 달 전 돌연 면직(免職) 처분을 받은 친강(秦剛) 전 중국 외교부장(장관)의 공식 실각 사유가 공개됐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중앙정부 고위급들과 지방정부 일인자들이 지난달 친강이 주미대사 시절 혼외 관계로 인해 해임됐다는 내용을 담은 당의 조사 결과를 전달 받았다고 보도했다. 친강의 비위를 조사한 보고서가 내부에서 공유된 것은 그의 공직 복귀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의미다. 다만 ‘성적 일탈’은 중국에서 고위급을 퇴출시킬 때 내세우는 명분으로, 친강이 낙마한 실질적인 이유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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