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우승공 하늘로 던져버린 문보경의 이색 다짐 "한국시리즈 우승공은 주머니에 넣겠다"[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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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우승공 하늘로 던져버린 문보경의 이색 다짐 "한국시리즈 우승공은 주머니에 넣겠다"[잠실 인터뷰]

조선닷컴 0 155 0 0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LG의 국가대표 선수들, 고우석 정우영 문보경이 LG 차명석 단장이 전한 축하의 꽃다발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10.09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아시안게임이라는 큰 산을 넘긴 이들에게 남은 것은 이제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아쉽게 정규시즌 우승을 중국에서 봤기에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직접 느껴보겠다는 각오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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