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킴콩’ 콤비 김소영-공희용, 세계 1위 중국에 막혀 여자복식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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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킴콩’ 콤비 김소영-공희용, 세계 1위 중국에 막혀 여자복식 동메달

조선닷컴 0 215 0 0
지난달 30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4강 태국전에 출전한 김소영(왼쪽)-공희용.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 3위 김소영(31)-공희용(27) 조가 세계 1위 최강 조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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