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명장'이 인증한 '코리안가이'가 코리아에 뜬다…클린스만호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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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명장'이 인증한 '코리안가이'가 코리아에 뜬다…클린스만호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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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0월 친선 A매치 튀니지전, 베트남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공격수는 단연 '코리안 가이'라는 새 별명을 얻은 황희찬(27·울버햄턴)이다. 황희찬은 지난 9월 30일 울버햄턴-맨시티간 2022~2023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울버햄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코리안 가이"를 언급한 뒤로 '그 한국 남자(선수)'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황희찬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1대2로 패한 뒤 제대로 된 이름(황)을 불렀지만, 울버햄턴 구단은 'Our Korean Guy'(우리의 한국 남자)라는 문구가 가슴에 새겨진 티셔츠를 출시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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