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매장 서성이다 ‘슬쩍’…범인은 난민 출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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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매장 서성이다 ‘슬쩍’…범인은 난민 출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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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회의원 골리즈 가라만(42)이 웰링턴의 한 의류 매장에서 물건을 훔치는 모습. /뉴질랜드헤럴드 유튜브

뉴질랜드에서 난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여성 골리즈 가라만(42)이 명품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그는 조사를 받게 된 직후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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