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호선 ‘트리플 역세권’… 방이동 먹자골목 코너에 위치
서울 송파구 대표 상권인 방이동 먹자골목이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의 영향으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유동인구로 북적이고 있다.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은 지하철 2ㆍ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일대는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며 분위기가 새롭게 바뀌고 있기도 하다. 88올림픽을 기점으로 형성됐던 모텔촌이 최근 오피스텔 단지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약 8000실에 달할 정도로 많은 오피스텔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도 약 2만5000세대에 이르고, 빌라 3000여 세대가 둘러싸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만큼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