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전체 1순위’ 황준서, 한화行…“손발이 떨릴 정도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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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전체 1순위’ 황준서, 한화行…“손발이 떨릴 정도로 기뻐”

조선닷컴 0 162 0 0

장충고 좌완 투수 황준서(18)가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 품에 안겼다.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황준서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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