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점찍은 손호영, 롯데 내야 해결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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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점찍은 손호영, 롯데 내야 해결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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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 이후 타선의 부진으로 하위권으로 처진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깜짝 승부수를 던졌다.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패스트볼을 구사해 주목받은 사이드암 유망주 우강훈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LG 트윈스에서 백업 내야수로 나서던 손호영을 영입한 것이다.
 
유망주 우강훈을 일단 2군으로 보낸 LG와 달리 롯데는 합류한 손호영을 3월 31일 1군에 등록하고 선발 3루수 겸 6번타자로 출장시켰다. 그만큼 LG는 미래를 봤고 롯데는 당장의 전력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라는 평가다.

김태형 감독의 요청으로 트레이드 논의가 시작됐을 정도로 손호영은 롯데에서 원한 선수였다. 롯데가 손호영에게 기대하는 부분은 역시나 타격이다. 지난 겨울 안치홍이 이적한 롯데는 믿을 만한 타자가 부족한 실정이고 내야의 공격력은 리그 최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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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절 손호영은 유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면서도 잠실구장에서도 홈런을 터뜨릴 수 있는 장타력을 갖춘 타자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손호영은 타석에서 전형적인 거포로 보일 정도로 큰 스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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