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멀티히트→결승 스리런' 2경기 만에 터졌다…'최강야구' 특급신인, 육성선수 신화 써내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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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멀티히트→결승 스리런' 2경기 만에 터졌다…'최강야구' 특급신인, 육성선수 신화 써내려갈까

스포츠조선 0 77 0 0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신인 외야수 원성준(24)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리며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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