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커진 베이스→1번 타자. 6년만에 도루왕 도전 조건 딱. 5번째 트로피 보인다[SC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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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커진 베이스→1번 타자. 6년만에 도루왕 도전 조건 딱. 5번째 트로피 보인다[SC 포커스]

스포츠조선 0 171 0 0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LG의 경기. 8회말 무사 1루 신민재 타석. 박해민이 2루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7.6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일단 조건이 갖춰졌다. LG 트윈스 박해민에게 역사적인 2024년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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