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美의원 “한국은 70년 전의 피해국 아냐, 새 안보협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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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美의원 “한국은 70년 전의 피해국 아냐, 새 안보협약 필요”

조선닷컴 0 339 0 0
지난 9월 13일 미국 워싱턴의 연방 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하우스에서 만난 민주당 소속의 한국계 앤디 김 의원. photo 이성진 기자

민주당 소속 앤디 김(Andy Kim·41)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다시 한번 미국 정가와 한인 이민사에 새 역사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9월 22일 같은 당 소속의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인 밥 메넨데스가 뇌물 수수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자, 앤디 김 의원은 그 다음날 미국 정치권에서 처음으로 밥 메넨데스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며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가 내년 민주당 예비선거를 거쳐 상원의원에 당선되면 첫 한국계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탄생하게 된다. 요즘 그는 “신뢰를 회복하고 미국 상원에 청렴한 목소리를 내게 해달라”며 모금을 독려하는 등 본격 선거 준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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