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도 K­메디컬 바람… ‘부하라 힘찬병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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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도 K­메디컬 바람… ‘부하라 힘찬병원’ 본격 운영

조선닷컴 0 186 0 0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오른쪽)이 지난달 25일 부하라 힘찬병원에서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힘찬병원 제공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도심 한 가운데에는 대한민국 국기를 달고 있는 3층짜리 준종합병원이 있다. 바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이다. 국내 관절전문병원으로 유명한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우즈벡 의료 현장을 본 뒤, 여기에 정말 사람 살리는 병원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고 했다. 그러나 이 대표원장의 결심은 결과를 맺자마자, 위기에 처했다. 병원이 2019년 개원되자마자, 곧 코로나19가 발발했기 때문이다. 한국과 우즈벡 사이 원활한 교류가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 그런데도 우즈벡 환자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개원 전부터 우즈벡 부하라 의대와 교류해, 최신 의료 기술을 꾸준히 전파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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