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한일전 피해도 어차피 사우디' 우승 위한 '꽃길'은 없다, 아시안컵은 늘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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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한일전 피해도 어차피 사우디' 우승 위한 '꽃길'은 없다, 아시안컵은 늘 이랬다

스포츠조선 0 186 0 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1일(현지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아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회복훈련을 진행했다. 김민재, 손흥민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도하(카타르)=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3.01.21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시아의 월드컵' 아시안컵에서 '꽃길'을 기대하는 건 애초부터 무리다. 중동 원정 변수를 넘어 상대하는 아시아 팀 중에서 한국이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은 손에 꼽힌다. 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요르단전 다음날인 21일 태국 후아힌에서 만난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박진섭 부산 아이파크 감독은 "아시안컵에 쉬운 상대는 없다. 과거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이란, 이라크 등이 강세였다면, 최근엔 카타르도 많이 성장했다. 점점 우승하는게 어려워지고 복잡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 삼대장으로 불리는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앞세운 클린스만호가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역사상 최강팀으로 꼽히지만, 한국을 상대하는 국가도 저마다 성장한 점을 잊어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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