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현장]좌절 딛고 다시 뛰는 '젊은 부산'…'한국형 용병'과 '팔팔한 신인' 앞세워 승격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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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현장]좌절 딛고 다시 뛰는 '젊은 부산'…'한국형 용병'과 '팔팔한 신인' 앞세워 승격 재도전

스포츠조선 0 215 0 0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태국(후아힌)=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3년 11월 26일과 12월 9일은 '아픔'이었다. 4년 만의 1부 승격을 눈 앞에 둔 부산 아이파크는 후반 추가시간 충북청주 조르지(현 포항)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다이렉트 승격에 실패했다. 이어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를 상대로 1차전에서 승리한 부산은 원정 2차전서 맥없이 무너지며 두 번째 기회마저 놓쳤다. 박진섭 부산 감독은 마음의 상처가 컸다. 21일 태국 후아힌 전지훈련지에서 만난 수비수 이한도는 "오늘도 조르지 골 장면이 생각났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비기거나 진 것도 떠오른다. '내가 더 잘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유경렬 부산 수석코치는 "앞으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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