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했는데…출전기회 준 정은원 1루수 훈련 시작, 고졸루키 문현빈이 몰고온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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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했는데…출전기회 준 정은원 1루수 훈련 시작, 고졸루키 문현빈이 몰고온 나비효과

조선닷컴 0 173 0 0
한화 내야수 정은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21년 2루수 골든글러브를 받은 2루수가 외야수에 1루수로서 가능성을 모색한다. 최근 출전 기회가 줄어든 정은원(23)이 1루수 수비 훈련을 시작했다. 1~2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수비 훈련 때 1루수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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