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성 억압에 맞선 언론인, 감옥에서 노벨평화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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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성 억압에 맞선 언론인, 감옥에서 노벨평화상 받았다

조선닷컴 0 402 0 0
202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란 여성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AFP 연합뉴스

이란의 여성 억압에 맞서온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1)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베리트 레이스아네르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 의장은 6일(현지 시각) 오슬로에서 “이란의 여성 인권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를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모하마디가 이란의 여성 억압에 맞서 싸웠고, 모든 사람의 인권과 자유를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현재 수감 중인 모하마디가 12월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이란 정부가 그를 석방하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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