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비판한 러시아 출신 名지휘자 “침묵은 악마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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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비판한 러시아 출신 名지휘자 “침묵은 악마이기 때문”

조선닷컴 0 158 0 0

경제지와 지휘자는 언뜻 안 어울리는 조합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 출신 명지휘자 세묜 비치코프(71)의 인터뷰를 긴급 게재했다.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직후 인터뷰에서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대규모 학살이며, 끝도 없이 이어지는 푸틴의 거짓말에 불과하다”고 공개 발언했다. 그는 1975년 미국 망명 이후 파리 오케스트라, 서독일 방송교향악단 등에 이어서 2018년부터 체코 필하모닉을 이끌고 있는 거장이다.

/인아츠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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