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률 높여라” 행동주의 펀드, 올해도 은행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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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률 높여라” 행동주의 펀드, 올해도 은행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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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시작되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 파트너스 자산 운용(이하 얼라인)이 본격적으로 은행권의 주주 환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행동주의 펀드란 상장 기업에 주주 가치를 높이고 경영을 개선하라고 요구하는 사모 펀드다. 얼라인은 작년 초에도 은행권에 대해 “배당률을 높이라”며 주주 활동에 앞장섰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얼라인은 최근 KB·신한·하나·우리·BNK·JB·DGB금융 등 국내 7대 금융 지주사에 “작년에 약속했던 주주 환원 정책을 충실하게 이행하라”는 내용의 주주 서한을 보냈다. 얼라인은 JB금융의 2대 주주(지분율 14.04%)이면서, 다른 지주사 6곳에 대해서도 각각 1% 내외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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