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노무직 일자리, 25년 만에 최대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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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노무직 일자리, 25년 만에 최대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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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단순 업무를 하는 일자리가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제조업 경기가 위축된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단순노무 종사자는 392만7000명으로 전년의 404만5000명보다 11만8000명(2.9%) 줄었다. 1998년 외환 위기 때 26만5000명 줄어든 이후 25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단순노무직은 제품을 단순 조립하거나 상표를 부착하는 일처럼 숙련된 기술이 없어도 쉽게 할 수 있는 직무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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