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 찬양했던 1년, '용두사미' 샌디에이고에 김하성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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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킴' 찬양했던 1년, '용두사미' 샌디에이고에 김하성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조선닷컴 0 232 0 0

[OSEN=조형래 기자] '어썸킴'의 에너지가 샌디에이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기록 근처까지 향했던 김하성(27)의 질주는 올 한 해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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