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현장인터뷰]중국 꺾고도 방심 경계한 황선홍 감독, "최고의 적은 우리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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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현장인터뷰]중국 꺾고도 방심 경계한 황선홍 감독, "최고의 적은 우리 안에 있다"

스포츠조선 0 253 0 0
남자 축구대표팀이 1일 오후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중국과 8강 경기를 펼쳤다. 전반 송민규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송민규. 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10.01

[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를 아시안게임 4강으로 이끈 '황새' 황선홍 감독이 이번에도 웃지 않았다. 방심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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