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FA 초대박' 기회 열렸다, 내년에 다시 유격수 컴백…보가츠 포지션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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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FA 초대박' 기회 열렸다, 내년에 다시 유격수 컴백…보가츠 포지션 바꾼다

조선닷컴 0 271 0 0

[OSEN=이상학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내년에는 다시 유격수로 돌아간다. 올해 주전 유격수로 뛴 잰더 보가츠(31)의 포지션 변경이 유력해짐에 따라 김하성이 유격수로 컴백한다. FA 시즌을 앞두고 자기 가치를 최고로 높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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