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파트너' 전지희, "기회를 준 韓 덕분에 제2의 탁구 인생...포기 안 한 나 칭찬하고 싶어" [오!쎈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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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파트너' 전지희, "기회를 준 韓 덕분에 제2의 탁구 인생...포기 안 한 나 칭찬하고 싶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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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항저우(중국), 정승우 기자] "포기하지 않은 것을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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