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2년째 부진→FA 삼수생…잊힌 국대 사이드암, 삼세번에는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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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2년째 부진→FA 삼수생…잊힌 국대 사이드암, 삼세번에는 반등할까

스포츠조선 0 186 0 0

[OSEN=한용섭 기자] NC 다이노스는 불펜진의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 통산 157세이브의 마무리 이용찬(35) 앞에는 20대 초중반 젊은 신예 투수들이 급성장하면서 필승조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아픈 손가락’이 있다. 심창민(31)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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