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지난해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가장 바랐던 것이 '선발 야구'였다. 선발이 6이닝 정도만 끌어주길 바랐다. 선발이 어느 정도만 이닝을 끌어준다면 나성범 최형우 박찬호 김도영 등 팀타율 2위의 강타선에 임기영 이준영 전상현 최지민 장현식 정해영 등의 안정된 불펜진이 있어 이기는 야구가 가능하다고 봤다.
[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운동을 향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눈길을 끌었다.신봉선은 17일 자신의 SNS에 "요가를 가겠다는 굳은 의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는 건물 앞 폭우가 바라보는 신봉선의 시점이 담겨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를 뚫고 운동을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많은 다이어터들에게도 자극을 안겼다.이처럼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