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전술이 없다"... 한 수 아래 요르단과 비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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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전술이 없다"... 한 수 아래 요르단과 비긴 이유

스포츠조선 0 158 0 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가운데)이 20일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둔 뒤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공을 잡으면 요르단 수비수 2~3명이 달려 들었다. 이강인은 공을 뺏기거나 별 수확 없이 다른 곳으로 공을 보내야 했다. 공이 없을 때에도 집중 견제를 받았다. 지난 바레인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활약한 이강인을 노린 요르단의 수비 전술이었다. 클린스만호는 공격 핵심인 이강인이 공을 잡지 못하자 공격 길을 찾지 못했고, 의미 없는 긴 패스만을 남발했다. 결국 막판까지 1-2로 끌려가다가 황인범(28·즈베즈다)이 후반 추가 시간 슈팅으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내며 어렵게 승점 1점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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