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밤 까먹다 목에 걸린 50대, 성묘 왔던 간호사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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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밤 까먹다 목에 걸린 50대, 성묘 왔던 간호사가 살렸다

KOR뉴스 0 247 0 0
응급처치 중인 간호사 정성길(24)씨. /연합뉴스

추석을 맞아 납골당을 방문했던 간호사가 목에 생밤이 걸려 위기상황에 처했던 50대 여성을 구했다. 음식물이 목에 걸리는 사고는 자칫 뇌사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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