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국가대표 꿈, 하늘에서라도" 17세 박유현, 장기기증으로 한 생명 살리고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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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국가대표 꿈, 하늘에서라도" 17세 박유현, 장기기증으로 한 생명 살리고 하늘로

스포츠조선 0 51 0 0

[OSEN=강필주 기자] 주짓수 국가대표를 꿈꾸던 17세 박유현이 뇌사장기기증으로 생명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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