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X박보검, 열애설 부르는 셀카 "만날 때마다 무조건 찍었다" ('더 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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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X박보검, 열애설 부르는 셀카 "만날 때마다 무조건 찍었다" ('더 시즌즈')

SK연예 0 56 0 0

[OSEN=최이정 기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페퍼톤스, 수지, 박보검, 제로베이스원 그리고 황제성과 함께 한다.
 
첫 번째로 등장한 아티스트는 청춘과 희망을 노래하는 페퍼톤스. 지코는 요즘 '대한민국 3대 청량'으로 데이식스, 샤이니, 페퍼톤스라는 말을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이장원은 "비결은 모르겠지만 다들 외워두시면 좋을 것 같다."며 일명 '데.샤.페'를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코는 이장원에게 곡을 뺏긴(?) 억울함을 호소하며, 그가 커버했던 'She's a Baby' 영상을 언급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신재평은 진짜 진지하게 준비했던 곡이었다며, 자신도 지켜보며 '굉장히 잘하는데?' 라고 생각했다고. 이장원은 페퍼톤스 밴드와 함께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 지코는 기회가 된다면 풀버전 콜라보를 하고 싶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페퍼톤스는 이를 기념하며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더스'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 관객과의 떼창으로 호흡했다.
 
이어 객석에서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스튜디오 코너 '방구석 아티스트' 진행을 위해 MC 황제성이 등장했다. 그는 "이 코너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시간"이라며 즉흥적인 이벤트를 펼쳐 시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객석에는 유독 동물 모창자들이 많았는데 원숭이, 새, 오리,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밀림에 온 듯한 리얼한 사운드에 관객들 모두 눈과 귀를 의심했다고. 치열한 개인기 다툼 끝에 지코가 직접 선정한 1등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다양한 관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방구석 아티스트'는 매주 진행되며, '지코의 아티스트'에 유쾌함을 안겨줄 예정이다.
 
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오랜만에 공중파 나들이에 나선다. '지코의 아티스트'를 방문한 두 사람은 살랑이는 날씨에 어울리는 'Somethin' Stupid'을 듀엣으로 부르며 등장, 관객들의 행복한 환호를 받았다. 박보검과 지코는 음악 시상식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했는데, 지코는 박보검에 대해 '예의와 매너의 의인화'라며 극찬했다. 박보검 또한 "배우로서 어색한 자리였는데 지코 덕분에 유쾌할 수 있었다"며 훈훈한 첫인상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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